어렵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세 가지 모두 같은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전부 frequency(빈도)를 토대로 하니까요. 빈도(frequency)분석은 잘 아시죠. 한 집단 내의 질적 척도(명목 척도나 서열 척도)의 분포를 도수나 비율로 나타내죠. 간혹 양적 척도(점수 등의 급간이 큰 경우)를 빈도분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양적 척도를 질적 척도로 간주하고 처리하는 것이니 흉내내지는 마세요+^^+ 교차(cross-tab)분석은 빈도분석과 같은데 집단이 둘 이상입니다. 집단간의 분포를 비교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우리반 전체의 과학 성적을 수~가의 5등급 평가를 한다면 빈도분석이 되고, 우리반 내의 남녀별로 과학성적을 비교한다면 혹은 다른반과 비교한다면 이는 교차분석이 되어야겠죠. 카이스퀘어(χ2; chi-square) 검증요? 간단히 말해 그러한 교차분석 상의 집단간 성적 차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라 할 수 있죠. 교차분석에 유의성을 알아보는 것이 바로 카이스퀘어 분석입니다.
출처 : 조금씩 채워가는 논문 통계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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