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장산은 만경강쪽의 완주군과 금강상류인 진안군을 나누는 금남정맥(錦南正脈)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다
금남정맥(錦南正脈)은 우리나라 13정맥의 하나로 금남 호남 정맥의 서쪽 끝지점인 주화산[565m]에서 호남 정맥과 남북으로 나누어져, 북쪽의 대둔산과 부여의 부소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총거리는 126㎞이다.
주화산에서 시작한 금남 정맥은 북쪽 방향으로 주화산~조약치~입봉[637m]~연석산[917m]~만항치~운장산 서봉[1,110m]~활목재~피암목재~장군봉[787m]~태평 봉수대[803m]를 지나 충청남도 금산군을 거쳐, 이치~대둔산[877.7m]~개태산~계룡산~충청남도 부여군 부소산으로 이어진다.
이번 운장산 백패킹은 월요일 오전 수업이 끝나고 퇴근박으로 진행하였다.
운장산 산행을 최단거리로 산행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피암목재(운장산 휴게소)에서 운장산 서봉 칠성대까지 진행하기로 정하고, 이마트에서 닭강정과 유부초밥을 구입하고 피암목재에 도착하니 4시30분 배낭을 정리하고 4시40분 산행을 시작한다.
오래 전에 이 코스를 여름에 등산을 진행하면서 힘들어 했던기억이 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여 기억에 오류 인가? 했는데 1시간10분 쯤 진행한 5시49분 칠성대 0.6km남았는데 경사가 심하게 다가온다. 20분쯤 진행한 6시8분 칠성대 0.4km, 6시24분 운장산 서봉 0.1km, 6시 32분 , 1시간30분 등산코스를 박짐을 지고 1시간 50분만에 힘들게 서봉도착해서 박지를 칠성대 밑에 정할까 했는데 바위가 울퉁불퉁해서 텐트를 좀 편안한곳으로 이동설치하고 저녁식사를 하려하니 한기가 밀려든다.
바람이 심한데 오늘여름바지와 초가을 티로 산행을 진행 후 박지에 너무늦게 도착 땀에 젖은 옷을 갈아 입을 생각을 못하고 우무복과 여름용 윈드자켓만 위에다 걸쳐입었는데 손이 동상을 입은듯 곱고약간의 저체온증이 느껴진다.
우선 텐트안으로 들어가 차가운 저녁을먹으니 따듯한 국물생각이 간절하나 방법이 없다. 대충 저녁을 때우고 추위를 피해 침랑에 들어가 몸을 녹이고 9시쯤 일찍 취침을한다, 자다보니 밖이 환하게 느껴저 시계를 보니 새벽 2시 카메라를 가지고텐트 밖으로 나오니 생각보다는 포금한듯해서 삼각대가 없어 바위위에 대충 각을 잡아 달밤에 혼자 열심히 이렇게 저렇게 사진을 찍다보니 3시50분 추워서 텐트로 들어와 침랑 속에서 시간을 보내다 깜박 잠을자고 눈을뜨니 6시 텐트밖으로나오니 추위가 매섭다 빨리 해는 떳으면하면서 운무와 해뜨기전 여명등을 잡으며 칠성대를 등에지고 바람을 피하면서 일출까지 약30분 쯤 버티다보니 6시30분 덕유산 능선상에서 일출이 시작된다.
일출을 담다보닌 7시30분 침구를 정리하고 텐트를 했빛을 잘받을수 있는 곳에다 놓았으나 물기가 줄지 않는다.
물기 있는 텐트를 정리해서 배낭을 꾸리고 8시 쯤 하산을 서둘럿으나 피암목재에 하산을 완료하니 9시 15분 서둘러 완주로 향하여 10시13분 집에 도착 수업을 수강한다.
이번 백패킹을 진행하면서 반성하는 내용을 정리하면
- 출발을 너무 늘척거려 박지에 늦게도착하고 산행도 무리하게진행함.
- 보온에 필요한 피복준비 미흡으로 체온관리 실패 저채온증을 느낌
- 핸드폰 및 카메라 전원관리 부실로 하산 출발시간등을 체크하지 못함
- 따듯한 음료 등을 준비 미흡.

피암목재에 등산 안내판 1시간30분 코스를 박짐을 지고 1시간50분(출발이 늦어 쉼 없이)

출발점

능선에 올라서서 서봉을 보니 갈길이 멀다

금남정맥 연석산쪽 능선

지금부터 경사가 심해진다

너무 거리가 안준다

정상을 향해서

마지막 관문


서봉 칠성대 어둠이 내려 않는다

여명이 밝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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