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일정으로 백패킹 징행은 어렵고 하여 11월 첫주 일요일(11.8) 추후진행하기 위한 백패킹 코스에 대한 자료 축척 등을 위해 임실 성수산 상이암 코스와 담양 금성산성 트레킹을 진행하 기로 한다. 완주 원룸을 출발하여 임실 왕의 숲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11가 넘어간다. 차에서 삶은 고구마로 간단한 점심을 대신하고, 카메라를 들고 이정표를 보니 상이암 2.8km 이때까지는 평온한 트레킹을 생각하며, 진행하며 단풍사진과 왕의 숲 체험장 공사 구간에서는 편백 숲을 즐기며 편안한 산책을 즐기고 어느 정도 진행하니 경사가 심해지고 땀이 흐른다. 그 후의 상이암까지의 길은 등산로와 별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며 숨을 헐떡거리며 상이암 주차장에 도착하니 시계는 1시30분 상이암에 도착해서 불전에 삼배를 드..